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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2승수위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한전은「라이벌」제일모직을 1-0으로 눌러, 전국추계실업축구연맹전의 가장 유력한 우승후보로 등장했다(22일·효창운)
중반에들어선대회 4일째경기에서 일모는 한전과 범전을 벌이면서도「게임」을 우세하게 이끌었으나「타임·업」6분전 GK전길선의「타이밍」늦는「어프로치」로「페널티」를 자초, 끝내「페널티·골」로 지고말았다.
이로써 한전은 2승으로 단독수위에 올랐고 3일째 경기에서 육군울 1-0으로 누른 1승1무의 쌍용이 2위에 진출했다.
◇제4일전적
철도(2무) 0 (0-0 0-0) 병참(1무2패)
한한(2승) 1 (0-0 1-0) 제일 모직(1승1무1패) 0
◇제3일전적
제일모직(1승1무) 1 (0-0 0-0) 치안국(2무) 0
쌍룡양회(1승1무) 1(1-0 0-0) 육군(1무1패)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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