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 증파 어렵다|김 국방비서 회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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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마닐라13일AP동화】김성은 국방장관은 13일 한국은 월남정부로부터 병력 증파를 요청 받았으나『현재로서는 병력 증파가 매우 어렵다』고 말했다.
「필리핀」의 한국참전기념탑 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마닐라」에 온 김 장관은 공항에서『최근 격증된 북괴의 휴전협정 위반이 한국군의 월남중파를 불가능하게 하는 주요원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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