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사고 재조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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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대한체육회는 해마다 일어나는 전국체육대회의 후유증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고 체전의 새로운 진로를 모색하기 위해 17일 체전위원회를 소집하고 이번48회 대회의 사고를 재조사, 부정선수 및 폭력행위 근절을 위한 대책을 세우는 한편 경기종목의 재조정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체육회는 이번 대회가 내용 면에서 충실치 못했음을 시인하고 앞으로는 체전의 수준을 높이기 위한 근본문제를 논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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