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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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알제리」회의 한국대표 연금상태. 영빈관이라니 대접이 융승.
추곡 매입가 가격심의위의 3천5백90원을 각의는 3천5백38원으로. 싸게 사는 게 장사지.
전기료 인상 보류. 보류하는 체 하다가 슬금슬금 올리는데 묘미.
시중 양주 90%가 「메틸」겪은 가짜. 그래도 비싼 양주라야 격에 맞지.
철늦게 판치는 장「티푸스」. 뇌염이 사라지니 심심해서 꿩 대신 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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