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중동 협의|4국외상회의 시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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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유엔본부26일로이터급전=본사특약】미국·소련·영국 및 「프랑스」외상들이 참가한 4대국외상회담이 26일 밤 2년만에 처음으로 개최되었다. 이들은 중동 및 월남문제를 포함한 주요 국제문제들을 토의할 것으로 보이나 이 회담을 주선한「우·탄트」「유엔」사무총장은 의사일정을 마련해 놓지 않았다. 그는 참가대표들이 마음대로 자기들이 원하는 의제를 제기, 토의해주길 바란다고 기자들에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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