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 천32명 전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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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사이공=조성각기자】국군 파월이래 금년 8월 31일까지 지난 2년동안 1천32명의 한국 장병이 월남 전선에서 전사하고 2천8백78명이 부상, 3명이 실종됐다.
8월 25일 파월 2주년을 기해 지난 2년간의 전과를 분석 발표한 주월 한국군 사령부는 같은 기간에 적 사살 1만백52명, 포로 2천8백78명, 무기노획 5천5백29정의 전과를 올렸다고 14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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