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 남·이명희 한국 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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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올해 수영「시즌·업」을 장식하는 제12회 전국남녀 수영선수권대회가 이틀동안 열전을 벌인 끝에 한국신기록 2개, 대회신기록 6개를 수립하고 10일 하오 서울운동장에서 폐막됐다.
대회 최종일인 10일 여자 접영 2백m에서「유니버시아드」대회에 출전 실격했던 남상 남(중앙대)은 종전기록을 2초 2 단축한 3분 6초 3으로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또한 부산 중앙여중의 이명희는 개인혼영 4백 m에서 종전기록을 30초 3 단축한 6분 34초 3으로 한국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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