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씨 구출 성금답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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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양창선씨의 구출을 기뻐하는 성금이 9일에도 잇달아 답지하고있다.
▲용산 체육관 관원 일동이 중앙일보사에 1천원 기탁. ▲한일 은행 묵호 지점 천영조씨는 해병대 선배였던 양창선씨에게 전해달라고 1천원을 중앙일보 묵호 지국에 기탁. 【묵호】
▲해병 제1506부대 이정춘 상사등 하사관들도 성금5천원을 거둬 한국 기협경주 「클럽」에 기탁했다. 【경주】
▲신당동 김석훈=5,000원 ▲서라벌 고등학교 학생임동=1,400윈 ▲농협동대문지소직원 동대문지소 직원일동=6,500원 ▲신우섬유사금기호=더불 시드l점 타월1점 ▲천리교 진경포교소신도 일동=2. 000윈 ▲본전다방=3,000원 ▲본전 다방 직원 일동=아동복 6점 ▲종로 신문 노영흥가공업사=1,000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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