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의 미녀」에 금사자상 수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베니스8일AFP급전합동】「루이·뷔누엘」이 감독한「프랑스」영화『낮의 미녀』가 8일 「베니스」영화제의 최고상인 금사자상을 탔다.
이 영화는 성생활을 하는 유부녀가 성적 충동을 이겨낼 길이 없어 하오가 되면 아무런 댓가의 요구도 없이 매음굴에 가서 시간을 보낸다는 것이 그 줄거리로 되어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