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전민에 주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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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미국「키와니스·클럽」(공익자선사업단체)의 도움으로 한·미 재단은 5일 강원도 철원군 동송면과 갈말면에 1백2동의 주택을 건립, 이곳 화전민들에게 삶의 터전을 마련해 주었다.
휴전선 바로 남쪽에 사는 이들 화전민들은 집을 마련할 길이 없어 한·미 재단에 원조를 요청했었는데 국제「키와니스」「갤리포니아」지구회장 「알렉스·알보브」교수의 도움으로 이날 준공을 보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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