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만5천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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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우촌 국민학교 어린이들은 매몰된 광부 김창선씨를 돕기 위해 전교생들이 푼푼이 모은 돈 1만1천7백원과『김씨를 구출하고 국민학교에 다니는 세 자매를 돕자』는 호소문을 본사에 전달했다.
한편 동교 이사장 허진씨와 직원일동도 김씨 가족에게 전해달라고 각각 2천원씩을 본사에 맡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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