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수공시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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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정일권 국무총리는 30일 상오 김영준 농림부장관·이석제 총무처장관·오정근 수산청장등을 대동하고 수산개발공사를 시찰했다.
정 총리는 함명수 사장으로부터 이 회사의 운영실태를 보고받은 자리에서 수산공사가 갖고있는 어선91척중 38척을 민영화하도록 추진하라고 말했다.
정 총리는 또 원양어업의 개척에 힘쓰라고 말하고 민간원양어업의 후방지원을 위해 병참부대적인 역할을 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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