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대 의원 상대로 가불금 반환청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국회사무처는 23일 6대 국회의원 나용균씨 등 6명을 상대로 5백여만원의 가불금반환청구 소송을 서울민사지법에 냈다.
소장을 보면 나씨 등 6대 국회의원 6명은 국회의원 재임기간동안 5백여만원을 가불로 미리 쓰고 아직 갚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개인별 가불액수는 다음과 같다.
▲나웅균=23만8천2백원 ▲강선규=79만3천3백원 ▲방성출=97만8천2백원 ▲조남철=89만6천1백원 ▲김익기=1백36만8천4백원 ▲김두한=57만5천5백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