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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송지효가 와도 두렵지 않아” 돌직구 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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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썰전’ 박지윤(34)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배우 송지효의 존재감에 대해 돌직구를 던졌다.

25일 방송되는 ‘썰전’에서는 ‘예능으로 간 배우들, 그 성적표는?’이라는 주제로, 최근 예능계에 진출한 배우들에 대해 거침없이 이야기했다.

김구라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여배우를 거론하며 “한혜진·송지효가 예능 프로그램에서 호평을 받고 있지만, ‘썰전’에 나오면 한 마디도 못할 가능성이 크다. 웬만한 여자는 ‘썰전’에서 버티기 힘들다. 박지윤이니까 가능한 것”이라며 박지윤의 존재감을 치켜세웠다.

이에 박지윤은 “저는 ‘썰전’이 정말 편해요. 이 자리가 왜 불편해야 하죠”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고.

이에 허지웅은 “송지효가 ‘썰전’에 나오면 팍팍 배려해줄 것”이라며 송지효에 대한 러브콜을 보내자, 박지윤은 “그 분이 이 자리에 올 생각도 없을 것”이라며 확실한 선을 그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예능으로 간 배우들, 그 성적표는?’에 대한 강도 높은 비평은 25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썰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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