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뉴스] 2013 생생현장인터뷰- 참된 가르침 “대한태권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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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의 대표 고유무술이자 세계인에 사랑을 한 몸에 받는 태권도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국기이자 명실상부한 국제 스포츠이다. 더욱이 국내의 한 연구논문(태권도수련이 어린이 정서에 미치는 영향)에 의하면 태권도를 배우는 자녀를 가진 전체 응답자의 50.8%가 아이의 성적향상에 태권도가 도움을 주었다고 답할 정도니 양육과정 상에 태권도를 고려해보지 않은 국내 학부모는 극히 드물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수요가 높으면 공급도 치솟기 마련. 때문에 학부모는 도처에 산재한 시설 중, 내 자녀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최상의 조건을 찾아야만 한다. 그런 면에서 볼 때 울산시 남구에 위치한 대한태권도는 학생과 학부모가 원하는 바람직한 교육철학을 지닌 우수학원이라 하겠다.

건강한 정신과 육체를 모토로 아이들에게 자신감과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는 대한태권도는 국내 최우수 도장으로 선정될 만큼 학생에 대한 깊은 사랑이 자연스러운 인성교육의 결과로 이어지고 있는 곳이다. 그리고 이런 결과에는 남다른 교육철학으로 몸소 아이들의 모범이 되어온 관장의 끊임없는 노력을 간과할 수 없다.

관장이 변하지 않으면 아이들도 변하지 않는다는 투철한 사명의식을 지닌 대한태권도의 하창성 관장은 지금껏 아이들을 향한 특유의 애정 어린 관심과 배려로 태권도를 단순 무도 스포츠가 아닌 생명과 사람을 존중하는 인성 스포츠로 교육해 왔다. 그는 늘 지도자 스스로 연구, 발전해야 한다는 올곧은 주관을 가지고 이를 장황한 말 대신 자격증 취득, 지역방범활동 등의 꾸준한 실천으로 증명하고자 한다. 백 마디 말보다 한 번의 실천이 가져올 아이들의 긍정적인 변화를 믿기 때문이다.

대한태권도는 태권도장으로서는 이례적으로 CPR 교육과 음악 줄넘기를 틈틈이 실시하여 아이들 스스로가 생명의 소중함과 자신감을 깨닫고 바른 아이로 자라나길 응원한다. 무섭고 엄한 도장이기보다 기꺼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교두부가 되길 원하는 것.

사실 교육이라는 행위 자체로만 보면 어느 분야든 지도자의 역할은 그리 중요치 않을지 모른다. 하지만 한 인간을 온전한 인격체로 성장시키는 밑거름이 된다는 점에서 교육은 그 분야를 막론하고 대접받아 마땅하며 그 정신 또한 올곧게 지켜져야 한다. 그리고 이를 실천에 옮기는 대한태권도의 정신이야 말로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여는 숨은 조력자로서 박수 받아 마땅할 것이다.

◈ 주 소: 울산 남구 무거동 1188-3번지

☎ 문의전화: 052-277-5847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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