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요금|곧 현실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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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2차5개년계획 수행을 위해 세제개혁과 공공요금 현실화는 『하나의 예산편성과 같다』고 말한 장 장관은 내년도 예산편성과 더불어 세제개혁은 기필코 단행할 것이며 공공요금 현실화도 이미 발표된 방침과 같이 순차적으로 단행하겠다고 말했다.
장 장관은 그러나 전기요금인상문제에 언급, 9월1일부터 단행하지 않는 것은 명백하며 그 인상시기와 인상율을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공정거래법안은 이미 국회에 제출돼 있지만 여당과 협의를 계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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