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폭의 중대행위” 월맹 비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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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하노이12일AFP합동】 월맹당국은 12일 수도 「하노이」의 홍하에 걸친 전략적인 통로인 「폴·두머」대교에 대한 미군기들의 치명적인 폭격을 북폭 확대의 「중대행동」으로 규정하고 수도 「하노이」를 임전태세에 놓이기 위한 모든 조치들을 강행했다.
월맹은 12일 미국의 『피비린내 나는 침략전쟁』을 저지시키기 위해 강력한 행동을 취해줄 것을 모든 『사회주의국가』에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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