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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충선 포동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대북8일AP합동】제남·소주·남충 등 중국본토 각처에서 또 무장충돌이 일어났으며 그리고 중공당 주석 모택동에 대한 새로운 폭동들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자유중국의 관영중앙통신이 8일 정보계 소식통들을 인용 보도했다.
이 보도는 지난 3일 서천성의 남충에서 전투가 벌어져 쌍방에서 야포를 사용했다고 전했다.
한편 공업도시이며 북부 사천성 수륙 교통 요로인 한중시에서도 지난 3일부터 터진 모택동파와 반모파 사이의 치열한 총격전으로 극히 심각한 사태 하에 있다고 대북의 정통한 소식통들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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