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서울 운동장「풀」에서 거행된 제15회 서울시 하계체육대회겸 48회 전국체육대회 하계대회 서울예선대회에선 22개의 대회신기록이 세워졌으나 대부분의 기록은 한국기록에 훨씬 떨어져 내용적으론 볼만한 것이 없었다.
대표급 선수들이 빠진 가운데 벌어진 이날 여자 중·고등부는 상명선수들이 휩쓸었고 남자중·고등부는 남중자유형만을 제외하고는 모두 오산선수들이 독무대를 이루었다.
한편 수구고등부 결승에서 명문의 경기를 9-2로 눌러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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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서울 운동장「풀」에서 거행된 제15회 서울시 하계체육대회겸 48회 전국체육대회 하계대회 서울예선대회에선 22개의 대회신기록이 세워졌으나 대부분의 기록은 한국기록에 훨씬 떨어져 내용적으론 볼만한 것이 없었다.
대표급 선수들이 빠진 가운데 벌어진 이날 여자 중·고등부는 상명선수들이 휩쓸었고 남자중·고등부는 남중자유형만을 제외하고는 모두 오산선수들이 독무대를 이루었다.
한편 수구고등부 결승에서 명문의 경기를 9-2로 눌러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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