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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독·불 우학생 10명|혐의 없어 출국조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동백림을 거점으로 한 대남공작단사건」혐의로 소환, 그동안 조사를 받아오던 서독 및 불란서 유학생 10명에 대해 무혐의로 밝혀져 각각 출국 조처시켰다고 21일 수사당국의 ale을만한 소식통이 전했다.
무혐의로 출국 조처된 10명의 유학생은 다음과 같다.
◇서독관계 ▲이수길 ▲박성조 ▲피추자(이상 출발) ▲김웅 ▲김택환
◇불란서관계 ▲한철수 ▲심상필 ▲성두영(이상 21일 출발) ▲김석년 ▲윤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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