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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사 대표 윤도현 "김제동이 가장 많이 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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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화면 캡처]

최근 자신이 소속된 연예기획사 ‘다음기획’의 대표가 된 가수 윤도현(41)이 김제동(39)에 관해 밝힌 내용이 화제다.
윤도현은 1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 연예기획사 CEO로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윤도현의 기획사 소속 연예인은 김C, 김제동, 정태춘-박은옥 부부 등이 있다.

윤도현은 소속 연예인들의 수입에 대한 MC들의 질문에 “현재로서는 김제동이 가장 많이 번다. 물론 방송을 많이 안하고 있지만 김제동은 토크 콘서트 창시자다. 공연 쪽으로는 나름대로 독보적이다”라고 밝혔다.
반면 윤도현은 돈을 가장 못 버는 연예인으로는 김C를 꼽아 폭소를 자아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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