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탄 한 개 분실|불, 남태평양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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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1961년부터 「프랑스」의 외인부대에 복무해왔다는 영국인 「도널드·테일러」(27)는 「프랑스」가 지난 6월18일 남태평양의 「무트로아」 핵실험장에서 기구의 밧줄이 끊어져 원자탄 한 개를 잃어버렸으며 이 원자탄은 아직도 바다 위를 떠돌아다니고 있을 것이라고 16일 주장했다. 【오클란드 AP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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