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가집, 순하게 볶아낸 '순총각볶음김치' 출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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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FNF(대표 이상철) 종가집이 고춧가루를 넣지 않은 총각무와 백김치를 함께 볶은 즉석판매제품 ‘순총각볶음김치’를 출시했다.

아삭아삭한 총각무김치와 고소한 백김치를 한번에 맛 볼 수 있는 제품이다. 고춧가루가 들어있지 않아 아이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게 했다.

순총각볶음김치’는 저온에서 장기간 숙성된 백김치를 사용해 깊고 진한 맛은 내는 것은 물론 총각무를 함께 넣어 아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참기름보다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는 들기름으로 볶아내 건강까지 고려했다.

국내산 농산물로 만든 신선한 양념에 풍부한 단맛을 더해 자극적이지 않고 새콤달콤한 맛이 식욕을 살려준다.

대상FNF 문성준 팀장은 “총각무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하고 소화에 도움을 줘 위가 약한 사람에게 좋다”며 “고춧가루를 넣지 않아 맵지 않고 부드러워 성인뿐 아니라 아이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새로 선보이는 ‘순총각볶음김치’는 대형마트 및 할인점의 실연판매대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100g에 11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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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심교 기자 simkyo@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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