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창 닦다, 3층서 추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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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11일 하오 2시쯤 서울 수색 국민학교 5학년 7반 최진용(12)양이 3층 교실에서 유리창을 닦다가 떨어져 두개골이 파열되는 등 중상을 입고 서울적십자병원에 입원했다. 담당 의사들은 최양의 생명이 위독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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