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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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7대 국회개원 딱하기도 하지만 무슨 일이든 탄탄대로가 있나.
전국 백 개구서 백 33건의 선거소송제기. 백발백중 장기기상예보 「구름 후에 청」
미 농무성 보고서, 한국의 식량증산·원화 안정 격찬. 말만 들어도 잘살게 된 것 같다.
부산에 천 3백만 원의 금괴 노다지. 이젠 땅속만 보고 살기로 했다.
수은주 31도 6분의 맹위. 염제도 이제는 드디어 울화통이 터진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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