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대, 국군선발「팀」에 패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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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일본 조도전 대학야구「팀」은 고별경기에서 고대를 8-1로 이겼으나 국군선발「팀」에게 4-3으로 져 종합전적 9승2패를 남겼다. (9일·서울은)
「더블헤더」로 거행된 이날 조대는 고대 이종만 변재혁 임경묵 세 투수를 난타, 「홈런」 하나를 포함한 15안타를 집중, 8-1로 크게 이겼다.
뒤이어 벌어진 경기에서 국군선발「팀」은 해병대 선수들이 「찬스」를 만들고 육군선수들이 타점을 얻어 2-0으로 「리드」당하던 경기를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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