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루탄 공급 말도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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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정일형·조한백·김영삼·김홍일·부완혁씨 등 신민당 대표들은 8일 상오 10시 30분 미 대사관으로 「뉴먼」대리대사를 방문, 경찰이 학생「데모」 저지에 사용하고 있는 최루탄 및 화학탄의 공급중지를 요청했다.
『공산침략에만 사용해야할 최루탄을 「데모」학생 저지에 사용토록 공급함은 공급자인 미국 당국에도 시정할 책임이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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