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춘 선수 판정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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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동경6일UPI동양】한국 권투 「주니어·라이트」급 선수권자 이세춘 선수는 6일 밤 동경 후낙원 경기장에서 일본 「페더」급 3위 석산육랑 선수와 가진 「논·타이틀」 10회전에서 전원일치의 판정패를 당했다.
이 대전에서 「녹다운」은 없었으나 판정결과는 48-46, 48-46 및 49-44로 모두 석산 선수의 우세를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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