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자 4백89억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예산당국은 세입 1천9백77억원 세출 2천44백66억원으로 4백89억원의 재정적자를 계상 한 68연도 예산 제1차 시안을 작성, 공화당 정책위와 경제과학심의회의의 자문에 붙였다.
이 시안은 5개년 계획의 단축, 국토건설사업 및 공무원 처우개선 등을 반영함으로써 내국세수입 1천44억원(67년 대비 17.6% 증) 대충자금 2백12억원(67년 대비 2% 감) 등을 계상 한 세입규모와 비겨 엄청난 적자를 나타내고 있다. 예산당국자는 금후의 협의과정에서 세제 개혁에 따른 조세증수와 투융자삭감으로 세 출입을 조정, 2천억원으로 상회하는 선에서 균형점이 모색될 것이라고 밝혔는데 시안내용은 별표와 같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