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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범 1명 구속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속보=「피라밋」식 계 사기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성북서는 29일 오태순(38)여인이 자기 고향인 경북 상주군 농민들까지 괴롭혔다는 새로운 사실을 밝혀내고 이들로부터 1천2백여만원을 사취한 공범 김순련(37·당주동 63)여인을 사기혐의로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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