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직원 등 추가 입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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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수원】화성 지구 부정선거를 수사중인 서울지검 백광현 검사는 27일 화성 군청직원 이재석 김진용 씨와 이미 구속중인 권오은 홍사권 백중현 씨 등을 증수회 혐의로 추가 입건했다. 이들은 투표일인 지난 8일 밤 권오은 행정계장으로부터 1인당 2천원∼3천원을 받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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