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원 3백45만 달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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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칸페23일AP동화=본사특약】현재 「유엔」 특총에 참석하고 있는 「코시긴」 소련 수상으로부터 지급 「메시지」를 받고 「포드고르니」소 최고회의 간부회의장은 「카이로」에서 급작스레 「나세르」 대통령과 22일 밤(한국시간) 회담을 가졌다고 「알·아람」지가 보도했다.
그들의 회담내용은 즉각 알려지지 않았으나 정통한 소식통들은 소련이 식량과 의료품을 비롯해 약 3백45만 「달러」의 물자를 「아랍」공에 무상공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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