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신기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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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역도>
일본의 「오우찌·히로시」가 18일 역도 「미들」급 종합에서 4백57·5킬로를 들어 세계신기록을 세웠다. 그는 작년 12월 「방콕」의 제5차 「아시아」경기대회에서 자신이 세운 4백55.5킬로를 경신한 것이다.
그의 신기록의 내용은 추상 1백42.5, 인상 1백45, 용상 1백70이다. 【동경18일AFP합동】

<육상>
【프로보(유타주)18일UPI동양】미 「사우드·캐롤라이나」주의 4백10미터·(4백40야드) 「릴레이」「팀」은 17일 밤 38·6초의 기록으로 자신들의 기록들을 10분의 4초 단축하여 세계기록을 세웠다. 이 기록은 「브리그함·영」 대학경기장에서 열린 미국 대학 체육협회 육상경기선수권대회 최종일 저녁에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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