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전 투수, 또 신기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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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동경8일 UPI동양】독매 「자이언츠」 「팀」의 김전정일 투수는 7일 밤 「기와사끼」경기장에서 거행된 대양 「훼일즈」 「팀」과의 대전에서 호투를 보여 「센트럴·리그」에서 선두를 달리고있는 「자이언츠」 「팀」이 6대1로 대승하는데 수훈을 세웠다.
이날 「슬로·커브」와 속공 등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김전 선수(34)는 탈삼진 16으로 신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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