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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정확한 배구 hb="「다시」(32세·1m73)">
「로마」·동경「올림픽」에 영국대표로 출전했고 「멕시코·올림픽」에도 출전이 예정된 백전노장. 중형의 체구를 가진 그는 「센터·하프」로서 「헤딩」 「태클」이 좋아 영국서는 제일가는 수비선수. 그뿐 아니라 공격에서의 활약도 눈부셔 그의 정확한 배구는 득점에 직결된다는 정평을 받고있다. 「원더러스」에는 이번이 세번째로 현재 「잉글랜드」「팀」의 주장.

<일서 큰 활약 hb="「페인」(23세·1m67)">
나이가 젊은데다 패기에 넘친 「플레이」를 하여 유망주중의 「넘버1」이라는 평. 때문에 「프로팀」인 「레이튼」 「위트포드」「클럽」으로부터 여러 차례의 입단 권유를 받았는데 그때마다 거절하여 더욱 유명해졌다. 그의 「프로」전향거부는 「멕시코·올림픽」까지 「아마」선수로 활약, 줏가를 더 올린 다음 황금의 「스타· 플레이어」로 입단하겠다는 속셈. 「멕시코·올림픽」 출전 예정선수인 그는 일본에서 기대이상으로 활약하여 「팬」들의 갈채를 받았다.

<날쌘 공격력 hb="「피킹」(24세·1m71)">
「잉글랜드」의 대표선수로서 공격적인 「하프·백」이라는 것이 그의 「레테르」따라서 그는 자기 「팀」이 위기에 몰렸을 때는 수비에 박혀있지만 반격으로 나올 순간에는 「팬」이 알지 못하는 사이 공격에 가담, 「골」을 얻어 주목을 끈다. 수비선수치고는 득점율이 제일 높은「골·게터」 「원더러스」에는 이번이 처음.

<기교로 한몫 fw="「리스터」(19세·1m77)">
제일 나이 어린 선수로 기교파에 속하는 「포워드」「볼·트래핑」이 정확하고 돌파력이 강해 그와 맞서다가는 으레 뚫리기 마련이라는 것. 「원더러스」에는 이번이 처음. 경력이 짧다는 흠이 있지만 현재 영국서는 가장 유력한 신인중의 하나로 꼽힌다.

<센터링 일품 fw="「프리차드」(22세·" 1m70)>
「멕시코·올림픽」 출전 예정 선수. 「잉글랜드」 대표로 세번이나 출전한 경력과 뛰어난 「테크닉」을 인정받아 일약 영국대표선수로 발탁됐다. 그의 특기는 정확한 「패스」 특히 「센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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