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최영철 검사는 31일 하오 1건에 3천원씩 받고 허위 진단서를 떼어주던 남창 의원원장 이시우(53·서울 중구 남창동 168)씨를 허위진단서 작성 및 동행사 혐의로 구속했다.
이 원장은 지난 18일 조모씨의 부탁을 받아 전치3주의 가짜 상해 진단서를 3천원을 받고 떼어준 것을 비롯, 2차례에 걸쳐 1건에 3천원씩을 받고 가짜 진단서를 떼어주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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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검 최영철 검사는 31일 하오 1건에 3천원씩 받고 허위 진단서를 떼어주던 남창 의원원장 이시우(53·서울 중구 남창동 168)씨를 허위진단서 작성 및 동행사 혐의로 구속했다.
이 원장은 지난 18일 조모씨의 부탁을 받아 전치3주의 가짜 상해 진단서를 3천원을 받고 떼어준 것을 비롯, 2차례에 걸쳐 1건에 3천원씩을 받고 가짜 진단서를 떼어주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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