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7월부터 업무개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국내지점설치를 내인가 받은 「체이스·맨해턴」 은행(미)이 오는 7월 1일 개점함으로써 외국은행의 국내진출이 본격화하였다.
「체이스·맨해턴」에 이어 FNCB(미)도 1일 금통운위의 지점설치 내인가를 받음으로써 8월 1일 개점할 예정을 세우고 있으며 BOA·삼릉·동경은행도 내인가 신청을 내고있어 은행감독원은 곧 금통운위에 추천할 것으로 보인다.
지점설치장소는 「체이스·맨해턴」은 삼성「빌딩」, FNCB는 효성「빌딩」, BOA는 미8군 군표취급소를 각각 선정하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