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호 선장 등 징역2년 선고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부산】속보=30일 부산지법 형사합의부(재판장 박경표 부장판사)는 남태평양「산토」기지에서 동료선원들에게 매맞아죽은 제72고려호 기관장 김기명(47)씨의 상해치사사건 선고공판에서 72고려호 선장 김영수(25) 동 항해사 김영상(25) 피고인에게 각각 징역2년(구형 각5년 징역)을 선고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