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또 한 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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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28일 밤 9시쯤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 앞에서 서울 영3745호 「코로나·택시」운전사 박창수(26)씨가 5백원짜리 위폐 1장을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박씨는 이날 한남동에서 청량리역까지 35세쯤의 검은색 신사복 차림의 손님을 태워주고 5백원짜리 1장을 받고 거스름돈 3백20원을 주었는데 이 5백원짜리 돈이 가짜였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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