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월 한국군 용맹을 찬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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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대북26일동화】장개석 자유중국 총통은 자유중국의 대월남 원조를 증가시킬 것으로 보인다.
26일 아침 채명신 중장과 회담한 장 총통은 월남전이 대중공 투쟁과 직결되기 때문에 최대한 지원할 것을 밝히면서 주월 한국군의 활약을 극구 찬양했다.
채 장군 일행은 27일 「사이공」으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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