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단 공원을 입체 운동장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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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서울시는 「아시아·올림픽」에 대비, 오는 연말부터 장충단 공원을 다목적 공원으로 개조하여 6만명을 수용하는 운동장 입체도로 등을 설치키로 했다.
17만평의 공원에 총예산 9억7천만원을 들여 20미터폭의 입체 교차로를 설치하는 한편 운동장 1개소를 갖출 예정인데 올해는 7천5백만원을 들여 토공에 착수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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