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챔피언 「헤싱크」 은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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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세계유도 「챔피언」 「안톤·헤싱크」는 19일 자기는 은퇴했음을 확인하면서 오는 8월 미국의 「유타」주 「솔트·레이크」시에서 개최되는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그의 「타이틀」 방어전을 갖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17년 동안 선수생활을 해온 「헤싱크」는 「위트레히트」에서 자기의 유도학교 경영에 전념하기 위해 선수생활을 포기했다. 【UPI동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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