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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지사, 찾아가는 도민안방팀과 부천시 찾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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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도민안방과 무료법률상담실, 경기일자리버스, 무한돌봄센터, 경기도의료원의 무료진료 서비스 등 경기도 추진 중인 찾아가는 행정서비스팀이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함께 부천시를 찾는다.

경기도는 오는 12일 부천시 상동 홈플러스 앞 광장에서 ‘도지사 현장민원실’과 ‘찾아가는 융합적 도민안방’이 함께 열린다고 4월 10일 밝혔다.
찾아가는 융합적 도민안방은 각 부서별로 추진 중인 경기도의 찾아가는 민원서비스가 한 자리에 모이는 행사로 생활민원과 도시주택, 복지, 일자리, 예방, 복지, 무료 진료 서비스 등이 한 곳에서 동시에 실시된다.

이밖에도 금융감독원의 금융사랑방(국민행복기금 등), 인천경기지방병무청 병무상담, 부천시 원미구경찰서 아동 및 학교폭력 예방, 국민연금공단 연금상담, 국민건강보험공단 4대보험상담, 한국주택금융공사 주택금융상담, 노인기관의 노인종합 및 취업상담, 공인중개사협회의 부동산상담, 자생한방병원 한방진료 등이 함께 할 예정에 있어, 평소 궁금했던 민원행정서비스를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다.

특히, 이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도지사 현장민원실” 에 김문수 도지사가 직접 참여해 부천시민들의 고민을 직접 듣고 고민해보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한태석 경기도 자치행정과장은 “찾아가는 도민안방을 한 단계 발전시킨 것이 찾아가는 융합적 도민안방”이라며 “도지사 현장 민원실과 함께 월 2회 개최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도민들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찾아가는 도민안방’은 2010년 8월 초 출범이후 올해 3월까지 총 50만 1천 건의 민원을 처리했으며 ‘2011년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 대통령상’과 ‘2012 국민건강증진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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