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심에 따른 망명정치 문제 안되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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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워싱턴19일AP동화】지난 16일 미국으로 망명한 전「헝가리」대리대사「야노스·라드비니이」는 주미 대리대사로서 계속「헝가리」정부를 대표하기가『양심상 도저히 불가능했다』고 19일 말했다.
그는 정책문제를 둘러싼 본국정부와의 견해차이로 정부와 결별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시사했다.
그는 그의 망명문제가 정치문제화 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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