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양 기자 억류 모를 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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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빈16일AP동화】「체코슬로바키아」 외무성 대변인은 16일 자기는 「체코슬로바키아」당국에 억류된 것으로 추측되고 있는 조선일보 이기양 기자에 대해 정보를 받은바 없다고 말했다.
「체코슬로바키아」의 「체테카」 통신도 역시 이 기자에 대해서 정보를 제공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는데 「체테카」는 자기들은 외무·내무 양성의 공보국에 알아보았더니 그곳에서도 이씨에 대해서 알지 못하고 있다고 회답을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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