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11회 연장서 상은 눌러|철도청은 한전에 2대 0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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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금년도 실업야구 1차「리그」 이틀째 경기에서 철도청은 한전을 2-0으로, 농협은 11회 연장 끝에 상은을 4-3으로 눌러 각각 첫 승리를 거두었다. (4일·서울운)
상은은 연장 11회말 선두타자 5번 장정부가 「솔로·호머」를 날려 1점을 만회했으나 후속 타자들이 범퇴, 4-3에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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