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체 만들기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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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는 시내 1백여개소의 시장 가운데 가건물로 된 부실한 시장을 땅주인들의 합자로 현대화할 방안을 세우고 상인들에게 이를 종용하고 있다.
이 계획은 쌀 야채 등 시장을 상품별로 관리할 수 있게 나누고 부설건물들은 땅주인의 합자로 주식회사를 구성, 법인체를 만들고 방화시설 등 현대적인 시설을 갖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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