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은 내달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의 미술작품을 전시하는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내가 만들고 싶은 약 이야기'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은 유치원부터 중학생(6~16세)까지의 대한민국 어린이 및 청소년이면 그림, 입체물, 조각 등 장르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18일까지다. 총 6개 부문 35명의 학생을 선정할 예정이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선정된 학생들에게는 상장과 작품 이미지가 들어간 개별 엽서, 그림도구 등을 부상으로 수여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순수함과 가능성을 계발하고 구현할 수 있는 공모전을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갤러리AG는 지역 주민들에게는 문화감성 충전과 체험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08년 개관한 안국약품 갤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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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미 기자 byjun3005@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저작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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