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단에 석류장 주기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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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정부는「체코」의「프라하」에서 열린 제5회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 국위를 선양한 우리 여자농구선수단 14명 전원에게 국민훈장 석류장(5등급)을 수여하기로 2일 하오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
우리 여자농구단은 당초 5일의 귀국일자를 바꾸어 6일에 귀국할 것이라고 김철환 단장이 체육회에 전문을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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