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비행 중에 고장|우주인 참사 규명 소서 조사위 구성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모스크바25일AP동화】소련정부는 25일 조사위원회를 구성하여 24일의 「코마로프」우주비행사의 참사사건을 초래한 모든 상황을 조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미확인 보도에 의하면 「코마로프」 대령은 「소유즈」 1호가 궤도비행 중 고장을 일으켜 이를 조종하느라 고군분투했으며 「코마로프」가 탈출 못한 것은 낙하산이 제대로 펴지지 않으면서 우주선체를 휘감았거나 우주선이 타버렸기 때문이라는 추측이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